웨이브웨어, 8개국 수출로 글로벌 시장 공략
- wavecompany
-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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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라키티치 인정
'몸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간편한 밸런스웨어'를 재활·한의원에서 사용하는 키네시올로지 테이프 기술을 응용하여 혁신적인 개념을 도입한 웨이브웨어(WaveWear)는 운동선수들과 운동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스포츠웨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스위스 프로축구팀 Servette FC와 크로아티아의 축구 전설 이반 라키티치와 그가 속해 있는 크로아티아 명문 구단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의 선수들이 웨이브웨어 제품을 사용했다. 선수들은 웨이브웨어를 착용한 상태에서 훈련과 경기에 나서며 제품의 성능을 경험하고 있다. 소속 축구선수 중 한 명은 "웨이브웨어를 사용하면서 경기 중 몸의 안정성이 높아졌고, 회복 과정에서도 확실한 차이를 느꼈다"고 제품의 장점을 평가했다. 이러한 선수들의 신뢰는 웨이브웨어가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주목받게 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2018년부터 제품을 출시해온 웨이브웨어는 또한 글로벌 시장을 향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그 입지를 강화해왔다. 2024년 말 독일에서 열린 MEDICA와 ISPO 박람회를 포함해 여러 국제적인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브랜드의 기술력을 세계에 선보였다. 특히, MEDICA와 ISPO 박람회에서는 웨이브웨어의 혁신적인 퍼포먼스웨어와 재활·한의원 등에서 사용하는 키네시올로지 테이핑의 장점을 구현한 점착 실리콘 기술 'AlignX'(얼라인 엑스)가 바이어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으며, 새로운 시장 개척의 발판이 되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웨이브웨어는 현재 미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튀르키예, 슬로바키아, 이탈리아, 아이슬란드, 영국 등 총 8개국에 수출을 진행하며, 유럽권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점차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웨이브웨어 관계자는 "세계적인 박람회에서 꾸준히 우리의 기술력을 선보인 결과, 글로벌 바이어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국가에서 웨이브웨어의 혁신성을 알리며, 스포츠웨어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웨이브웨어는 단순한 스포츠웨어를 넘어 운동 시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부상을 예방하며 몸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중요한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계속 성장하며, 웨이브웨어는 스포츠웨어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기사원문 :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2040940006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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