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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컴퍼니, 日 ASPN 스포츠 기술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공식 초청

2020년 HYPE SPIN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서 ‘글로벌 워너’로 선정
트랙실 활용한 ‘트랙미’ 공개∙∙∙다양한 분야 활용 가능성↑
“스포츠+첨단 기술의 웨어러블∙∙∙글로벌 성장 선도 위해 지속 혁신 이어갈 것”

[바이오타임즈] 웨어러블 및 스포츠 메디컬 전문 기업 웨이브컴퍼니(WaveCompany, 대표 조나연)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ASPN(Asia Sports Tech Pioneer Network) 스포츠 기술 액셀러레이터(AC) 프로그램에 공식 초청돼 글로벌 스포츠 테크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초청은 웨이브컴퍼니가 2020년 HYPE SPIN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서 ‘글로벌 위너’(Global Winner)로 선정된 것이 계기가 됐다.

ASPN 스포츠 기술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스포츠와 첨단 기술을 결합한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참가 기업은 멘토링, 네트워킹, 자금 조달 기회 등을 제공받으며, 글로벌 스포츠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지원을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큐베이트 펀드(Incubate Fund)를 비롯한 주요 투자자와 스포츠 산업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6일 열린 데모 쇼에서 각 기업이 자사의 기술을 직접 선보였다.

웨이브컴퍼니는 이번 데모 쇼에서 자체 개발한 스트레인 소프트 센서 ‘트랙실’(TracSil)를 활용한 피트니스 솔루션 ‘트랙미’(TracMe)를 공개했다. 이 기술은 관절 각도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글로벌 스포츠 및 헬스케어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재활 치료, 노인 건강관리, 산업환경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아 현장에서 많은 바이어의 주목을 받았다.

웨이브컴퍼니는 이번 프로그램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CES 2024 디지털 헬스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데 이어 독일 뒤셀도르프(Düsseldorf)에서 열린 세계적인 의료기기 박람회 MEDICA 2024와 뮌헨(München)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스포츠 산업 박람회 ISPO 2024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다. 미국 및 유럽 주요 바이어들과의 협업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조나연 웨이브컴퍼니 대표는 "ASPN 스포츠 기술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참가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 테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며 “스포츠와 첨단 기술이 결합된 웨어러블 및 스마트 피트니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웨이브컴퍼니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바이오타임즈=김지수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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