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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컴퍼니, 한국배구연맹과 공식 배구공 사용 계약 체결


Nancy and korea volleyball federation shaking hands during signing of contract for mikes and volleyball colab

7월 19일, 한국에서 미카사의 독점 판매를 담당하는 한국배구연맹(KOVO)은 웨이브컴퍼니와 공식 프로배구공 사용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는 8월 29일 개최되는 2023 구미 도드람컵에서는 국제배구연맹(FIVB)의 공식 공인구인 V200W가 프로배구 대회의 공식 공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웨이브컴퍼니는 공급사로서 2023-2024 시즌부터 2025-2026 시즌까지 총 3시즌 동안 KOVO와 함께하게 됩니다. 또한, 프로배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스포츠 및 경기 물품 공급, 부스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웨이브컴퍼니의 조나연 대표는 “배구대회 활성화와 배구 팬들의 지지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V-리그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강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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