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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은 보호대 브랜드 D&M의 배구파트의 국내 독점 수입공급사인 웨이브컴퍼니와 신규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은 1977년 현대 여자배구단으로 창단하여 대통령배 및 슈퍼리그 우승 10회, 컵대회 우승 4회, 정규리그 1위 4회 달성, 챔피언 결정전 우승 2회에 달하는 역사와 브랜드 신뢰를 가지고 있다. 또한 2023-24 시즌 4라운드가 시작되고 있는 현재 여자배구 리그 19승 5패의 성적으로 시즌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웨이브컴퍼니는 국내 생산, 자체 기술의 키네시올로지 스포츠테이핑 보호대, 슬리브, 컴프레션 웨어, 레깅스 브랜드인 웨이브웨어(wavewear)를 가지고 있으며, 9일부터 12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열렸던 CES2024에서 자체 스마트 텍스타일 신소재 기술을 기반, 생체측정장치와 호환된 자체 운동 플랫폼인 ‘TracMe(트랙미)’를 선보여 혁신상을 수상했다.
웨이브컴퍼니가 국내 독점 수입 공급하고 있는 D&M(디앤엠) 브랜드는 배구 프로선수들이 선호하는 보호대 브랜드이며, 특히,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선수들도 무릎패드보호대 897, 팔꿈치보호대 1017를 경기에서 자주 착용하고 있다.
웨이브컴퍼니 담당자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과 이번 신규 스폰서십을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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